(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현대자동차는 고성능 브랜드 N을 체험할 수 있는 'N 비치(beach) 시즌 2' 행사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20일까지 강원도 동해시 망상해변의 한 카페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8월 양양 서핑 비치에서 열린 'N 비치'에 이어 두번째다.
현대차는 서핑과 카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망상해변에서 N 브랜드만의 즐거움과 역동성을 알리는 다양한 즐길거리와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고성능 N 브랜드의 역동적 퍼포먼스를 11인승 제트보트로 체험하는 'N 스피드 보트', 국내 최초로 더 뉴 아반떼 N의 강력한 주행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참가 차량 옆에서 트로피와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N 트로피 포토존' 등으로 구성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N 비치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분이 N 브랜드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N 브랜드가 지닌 고성능의 즐거움을 오감으로 느끼며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올여름의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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