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인공지능(AI) 서비스 전문기업 이스트소프트[047560]는 KBS 광복절 특집 다큐멘터리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가제)에 AI 휴먼 기술을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스트소프트는 다큐멘터리에서 AI 휴먼 기술로 독립운동가 3인(유관순·윤봉길·남궁억)의 마치 살아있는 듯한 영상을 재현했다고 소개했다.
몇 장 남지 않은 독립운동가 사진을 AI가 학습해 다양한 표정과 미세한 움직임을 유추하여 움직이는 영상으로 만든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다큐멘터리로 15일 오전 11시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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