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해양수산부는 '제11회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KIMA WEEK)'를 18∼27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일대에서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해양레저산업 관계자, 학계, 시민 등 3만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18일 개막식에서는 키마어워즈 시상식, 축하 공연 등이 열린다.
해양레저관광포럼이 행사 기간 중 개최되며 해양스포츠 대회와 해양레저체험 행사도 진행한다.
광안리 해수욕장에는 키마비치를 조성해 댄스공연, 영화 상영, 음악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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