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기업유통센터는 광복절을 맞아 지난 14일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기부금은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양천구 관내에 거주하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독립유공자 후손 2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양천구 목동에 있다.
이태식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는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투사의 희생에 큰 감사를 표한다"며사회공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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