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와 공식 후원계약…내달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복도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무신사는 자체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가 대한체육회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대한민국 선수단 단복을 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우선 내달 23일부터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내년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개·폐회식 단복을 제작한다.
또 대한체육회와 함께 국내 스포츠 진흥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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