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신세계사이먼은 파주 프리미엄 아웃렛에 재고 전문 매장 '리씽크'(Re:think)가 입점했다고 18일 밝혔다.
리씽크는 전 세계에서 매입한 재고와 리퍼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매장이다.
파주 아웃렛 3층에 들어선 리씽크 매장에서는 TV와 노트북, 스마트폰 같은 전자기기와 명품, 잡화 등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신세계사이먼은 고물가 상황이 지속되면서 재고나 리퍼 상품을 찾는 알뜰 소비자가 늘고 있는 점을 고려해 리씽크 매장을 입점시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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