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가 18일 '1차 경영혁신위원회'를 열어 건전성 제고 등 주요 추진 과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경영혁신위원회는 행정안전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등이 추천한 금융·경제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돼 경영 혁신과 건전성 관리 등 현안에 대한 자문을 맡는다.
김성렬 위원장(행안부 전 차관)은 "위기 속에서 교훈을 얻어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주길 당부한다"며 "반드시 새마을금고 경영혁신이라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