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LG전자[066570]는 9월 초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2023'에서 예술작품을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로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무수히 많은 점으로 우주를 그린 김환기 작가의 작품을 정교한 영상 처리기술을 갖춘 올레드 TV로 생생하게 보여준다.
LG전자는 "올레드 TV는 압도적 명암비와 블랙 표현, 완벽에 가까운 시야각으로 우주 공간 속 빛나는 별 하나하나를 표현한 김환기 작가 작품을 생생하게 보여주기에 제격"이라고 소개했다.
프리즈 개최에 앞서 LG전자는 서울 강남구 파르나스 미디어타워 등 서울 도심 대형 전광판 4곳에서 예고 영상을 상영 중이다.
2021년부터 프리즈의 글로벌 파트너로 활동해온 LG전자는 이번 행사에도 공식 헤드라인 파트너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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