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은 '제1회 농촌관광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강문희 씨 등 3명이 참여한 경희대팀의 '놀촌: 촌에서 놀자'를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경희대팀은 농촌 관광지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농촌여행 애플리케이션(앱) 개발을 제안했다.
대상팀은 농식품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을 받는다.
농식품부와 농진청은 이번 대회에서 선정한 아이디어를 농촌관광 활성화 정책과 사업화 모델, 관련 연구에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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