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델리=연합뉴스) 유창엽 특파원 = 호주 북부에서 합동훈련 중이던 미군 헬기가 추락했다.
AFP 등 외신은 27일(현지시간) 호주 본토에서 약 60km 떨어진 노던 준주 멜빌섬에서 약 20명을 태운 미군 헬기가 떨어졌다고 호주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사고기에 타고 있던 일부는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군 헬기는 호주군과 함께 훈련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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