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원스피리츠 주식회사는 증류식 소주 '원소주 오리지널'의 생산 설비를 확장하고 숙성용 옹기도 추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원소주 생산량은 한 달 기준 2만병에서 10만병 이상으로 늘었다.
원스피리츠는 미국에 이어 홍콩, 태국, 네덜란드, 벨기에 등에서도 원소주 판매를 시작한다.
이달 중에는 베트남에 제품을 수출하고 이어 뉴질랜드, 인도네시아, 일본, 프랑스에도 제품을 수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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