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요진건설산업은 약 675억원 규모의 서울 마포구 염리동 청년안심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 청년안심주택은 청년층 주거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역세권에 공공·민간임대 주택을 짓는 사업이다.
요진건설이 수주한 염리동 청년안심주택은 마포구 염리동 85-2번지에 지하 4층∼지상 16층 규모로 지어진다.
연면적 약 3만8천451㎡에 공동주택 499가구, 근린생활시설, 공공업무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4개월이며, 다음 달 초 착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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