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 초록여행은 추석을 맞아 귀성길에 오르는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차량 및 경비·유류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 권역은 서울·부산·광주·대전·강원(강릉)·전북(전주)다. 초록여행 가입 고객 중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 가정에 한해 이날부터 내달 13일까지 3주간 신청을 받아 14개 가정을 선정한다. 선정된 가정에는 내달 27일부터 10월4일까지 휠체어 탑재가 가능한 카니발 차량이 유류가 채워진 상태로 제공되며 경비 30만원 등도 함께 지급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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