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CJ제일제당은 냉동 국물요리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제품은 양지육개장, 고기순대국, 순살감자탕, 스팸사골부대찌개 등이다.
CJ제일제당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외식 메뉴를 선정해 제품으로 개발했고, 개발 과정에서 CJ 클럽 나인브릿지 김병필 총괄셰프에게 자문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비비고 냉동 국물요리는 총 7종으로 늘었다.
CJ제일제당은 냉동 국물요리 제품을 계속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국내 국물요리 시장은 지난해 약 6천270억원 규모로 추정된다.
이중 냉동 국물요리 시장은 약 1천890억원 규모로,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