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지난 28일 방한 중인 키르기즈공화국 아이누라 아스카로바 문화정보체육청소년정책부 차관과 문화·관광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문화관광연구원의 문화 분야 연구진이 함께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키르기즈공화국과의 문화·관광 분야 정책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 방안 등을 놓고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간담회는 문화관광연구원이 올해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와 진행하는 '키르기즈공화국 전통공예 문화관광산업 활성화 사업 마스터플랜 수립 연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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