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과 30일 경기 고양 킨텍스, 강원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각각 경기 북서부 지역 및 강원 지역 통상진흥기관협의회 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수출 지원 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기업이 해외에서 겪는 통상 문제를 발굴하는 역할을 맡는다. 정부는 향후 외국과 통상 교섭 과정에서 지역에서 발굴된 문제를 풀어감으로써 지역 기업의 수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세종=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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