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해양수산부는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박성훈 차관 주재로 '여수세계박람회 사후활용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수세계박람회 사후활용위원회는 지역주민 대표와 도시·경관, 지역경제, 해양관광·문화 등 분야별 전문가, 해수부·전남도·여수시 관계자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박람회장 개발 등 박람회 사후 활용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박람회장 관리 주체인 여수광양항만공사의 박람회 사후 활용 추진 방향과 로드맵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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