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기획재정부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은 해외진출을 추진 중인 핀테크 기업들을 대상으로 수출기업 현장상담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수출 상담은 이날부터 내달 1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개최되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에서 이뤄진다.
해외 진출을 시작하는 초기 단계 기업부터, 이미 해외 진출에 나선 기업까지 모든 핀테크 기업은 수출지원기관(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창업기업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수출지원제도 및 해외 진출 과정의 문제 해결 방안 등을 상담받을 수 있다.
수출 상담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현장에서 바로 접수해 상담받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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