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신한은행은 '우리 수산물 소비 장려 챌린지' 캠페인에 정상혁 은행장이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어촌경제 활성화를 지원하자는 취지로 지난달 시작된 이 캠페인은 '여름 보양은 우리 수산물로' 메시지가 담긴 인증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가자에게 수산물을 선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 행장은 김희곤 국민의힘 국회의원의 추천을 받고 신한은행 공식 인스타그램에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 메시지를 남겼다.
아울러 다음 참가자로 이승렬 하나은행장, 박종석 금융결제원장을 지목하고 신한금융 계열사인 제주은행[006220]의 제주도 특화 여행 플랫폼 '제주지니'를 통해 제주도 은갈치도 선물했다.
정 행장은 "많은 분이 우리 바다에서 난 제철 수산물로 건강도 챙기고 어업인들에게 힘을 실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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