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신세계까사는 반려동물 친화 가구 브랜드 '몽스'(MONS)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신세계까사는 반려동물을 기르는 '펫팸족'(펫+패밀리)이 증가함에 따라 몽스 브랜드를 통해 스크래치에 강한 기능성 패브릭, 견고한 원목 등을 쓴 가구와 소품을 선보인다.
각 제품의 기능은 반려동물 습성과 생활패턴을 고려해 설계된다.
소파의 경우 반려동물이 쉽게 오르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펫스텝퍼'(계단처럼 생긴 반려동물 가구)도 구성품에 포함됐다.
신세계까사는 다음 달 반려묘를 위한 캣타워 2종과 테이블 등 캣가구 5종을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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