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는 개발·사업 직무를 중심으로 2023년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프로그래밍, 게임기획, 개발관리, 게임사업, 시스템 엔지니어링, 보안 분석, 게임 IP(지식재산)·브랜드 기획, 인사(HR)등 8개 부문이다.
지원서는 이달 4일부터 12일까지 엔씨소프트 채용 홈페이지에서 제출할 수 있다.
이후 서류 전형과 적성검사·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채용이 결정되며, 프로그래밍 직무는 온라인 코딩 테스트를 추가로 진행한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6일 오후 7시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8일 오전 10시부터는 채용상담 플랫폼 '커리어톡'에서 직무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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