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아모레퍼시픽[090430]은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의 하이엔드 라인 '진설'을 리뉴얼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진설크림, 진설아이크림, 진설세럼, 진설 백옥마사저 등 4개다.
이들 제품의 핵심 원료인 '진생베리SR'은 진생베리 추출액 600㎏ 중 단 1g만 존재하는 안티에이징 성분이라고 아모레퍼시픽은 소개했다.
진생베리는 인삼의 모든 에너지와 활성 능력을 응축한 인삼 열매다.
1천일의 엄격한 조건에서 경작되며, 1년 중 단 하루 사람의 손으로만 수확해야 할 정도로 다루기 어려운 원료라고 한다.
설화수는 10만 시간의 연구 끝에 이 인삼 열매에서 안티에이징 성분인 진생베리SR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진설 새 제품 라인은 백화점 설화수 매장과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 아모레몰, 네이버 브랜드관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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