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석유공사는 김동섭 사장이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4일 밝혔다. 김 사장은 "모든 구성원이 참여해 탄소중립, 일회용품 줄이기에 적극 나설 것을 약속한다"며 다음 동참자로 한국가스공사 최연혜 사장을 지목했다. 석유공사는 다회용품 사용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사내 카페에서 다회용컵 사용을 활성화하고, 건물 출입구에 일회용 비닐 재질이 아닌 다회용 우산 커버를 비치해 비가 올 때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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