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헥터 비자레알 한국GM 사장이 지난 4일 GM 창원공장을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했다고 한국GM이 5일 전했다.
GM 창원공장은 한국GM의 글로벌 전략 모델인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생산하는 핵심 공장 중 하나다.
비자레알 사장은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성공적 출시와 폭발적 인기가 있기까지 수고해 준 임직원들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차질 없는 생산과 최고 수준의 품질 관리로 글로벌 수요에 지속 대응하는 것이 창원공장과 한국GM 전체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1일 부임한 비자레알 사장은 부평공장과 보령공장에 이어 창원공장까지 국내 GM 모든 제조사업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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