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메트라이프생명은 노후를 위한 자산관리, 건강관리, 라이프 케어를 아우르는 종합 은퇴솔루션인 '360퓨처(Future)'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시니어에 특화된 기업들과 제휴를 맺고 디지털 개인비서, 반려동물 헬스케어, 여행상품 제휴 우대 혜택 등을 제공한다.
개인비서 서비스 업체인 토끼와 두꺼비는 어르신의 구매대행, 최저가 검색, 추천, 기차표 예매, 맛집 검색 등을 돕는다. 또 포페런츠는 어르신의 건강 상태 및 취향에 맞춘 여행 일정 플래닝부터 간병 및 여행 교육을 이수한 버디(buddy)가 전 일정을 동행하고 자녀에게 일정을 공유한다. 에이아이포펫은 스마트폰 카메라로 반려동물의 눈, 피부, 관절 등을 촬영하면 질환 관련 이상 징후 여부를 알려주는 인공지능(AI) 기반 건강리포트를 제공한다.
메트라이프생명은 360퓨처 출시에 맞춰 '무배당 변액연금보험 동행 플러스'도 출시했다. 최소보험료는 월납 10만원, 일시납 1천만원이며 가입연령은 0세부터 최대 69세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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