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앙전파관리소는 6∼7일 한국거래소 서울사무소에서 '글로벌 전파관리 포럼'을 연다고 5일 밝혔다.
20개국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전파관리 동향과 미래 전파 기술, 위성 전파관리, 전파관리 국제협력 등 4개의 세션 및 패널 토의로 진행된다.
특히 현장에는 태국 방송통신위원회(NBTC) 위원장을 비롯한 해외 9개국 전파관리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해 전파관리 현안과 국제적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
아울러 중앙전파관리소는 포럼 기간 LIG넥스원[079550], 온품, 휴라, 삼정솔루션, 아고스 등 국내 기업 전시공간도 행사장에 마련해 국산 전파관리 기술과 장비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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