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롯데칠성음료는 한국생산성본부의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소주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고객 만족도, 기대수준, 인지품질, 인지가치, 고객 충성도 등의 평가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업계 1위를 차지했다.
롯데칠성음료는 2006년 소주 '처음처럼'을 출시했고, 지난해 9월에는 무설탕 소주 '처음처럼 새로'를 선보였다.
롯데칠성음료는 국가고객만족도 조사 음료 부문에서도 올해까지 11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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