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협회-대한상의-주한미국상의 공동 개최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는 한미협회,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와 함께 이달 12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한미 산업 협력 콘퍼런스'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최중경 한미협회 회장,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제임스 김 암참 회장, 제이 빅스 주한미국대사관 상무참사관, 김춘환 SK하이닉스[000660] 부사장, 박영완 퀄컴코리아 상무 등이 참석한다.
미국 의회조사국(CRS)의 마크 맨인 선임연구위원과 캐런 서터 선임연구위원이 첨단 산업에서의 협력 방안을 주제로 기조발제에 나선다.
또 박재근 한양대 교수가 반도체 산업 공급망 재조정 방안을, 박철완 서정대 교수가 국내 2차전지 산업의 경쟁력과 향후 과제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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