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제1회 차량용 앱 서비스 공모전에서 실내 주차장 내비게이션 서비스 '워치마일'을 운영하는 베스텔라랩을 대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아울러 자동차 애프터 마켓 관리 플랫폼 '닥터차'를 운영하는 오토피디아, 운전자가 일반 카페와 음식점을 드라이브스루 매장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스루' 운영사 인비저블아이디어를 우수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했다.
상금은 대상이 1억원, 우수상이 각 5천만원이다.
이번 공모전은 LG유플러스가 현대모비스[012330], 오비고[352910]와 공동 개최한 행사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보유한 중소기업과 파트너십을 구축해 커넥티드카 특화 서비스 선도 사업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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