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넷마블[251270]은 신작 모바일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세븐나이츠 키우기'를 전 세계 앱 마켓에 동시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넷마블넥서스가 개발한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넷마블의 대표 지식재산(IP)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한 방치형 게임으로, 저용량·저사양·쉬운 게임성을 전면에 내세웠다.
플레이어는 총 135종의 다양한 영웅을 수집·육성하면서 기존 작품보다 확장된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다.
넷마블에 따르면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이날 오전 11시 출시 이후 2시간 만에 국내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 정식 출시를 기념해 이용자에게 1천777회 뽑기권을 비롯해 유니크[011320] 등급 영웅 '에반'과 게임머니 '루비'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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