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한국은행은 이창용 총재가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에 참석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총재는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9일 출국하고, 13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 총재는 세계경제회의, 아시아지역협의회, 중앙은행총재·감독기구수장 회의 등에 참석해 회원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세계 경제·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BIS 이사 자격으로 BIS 이사회와 경제자문위원회에도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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