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영원아웃도어 노스페이스는 오는 23일 개막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이 착용할 공식 단복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노스페이스는 항저우의 습한 기후에서도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단복의 기능성을 강화했다.
공식 단복 15개 품목 중 13개에는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했다.
또 대표단 단복을 본떠 만든 레플리카 컬렉션을 출시하고 공식 온라인몰 등에서 한정 판매한다.
노스페이스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을 시작으로 10년째 대한체육회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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