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자사 모바일 또는 인터넷·IPTV 결합 서비스를 5년 이상 사용한 장기 고객을 프로야구 'LG트윈스'와 프로농구 'LG세이커스' 경기에 초청하는 'LG 스포츠 패밀리데이'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오는 27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진행되는 LG트윈스 경기에 400명(1인 2매), 다음 달 26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리는 LG세이커스 경기에 400명(1인 2매)을 초청한다.
초청받은 고객 가운데 일부는 시구·시투, 선수 팬 사인회, 라커룸 투어 등에 참가할 기회도 받는다.
참가 희망 고객은 17일까지 LG유플러스 고객센터 앱인 '당신의 U+' 내 장기고객 이벤트 페이지에서 퀴즈를 풀고 사연을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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