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하이트진로[000080]는 오는 14일 프리미엄 소주 '일품진로 23년산'을 출시하고, 음식점과 호텔 등에서 8천병을 한정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일품진로 23년산은 중간층 원액을 선별해 23년 이상 숙성한 제품으로, 알코올 도수는 31도이고 용량은 375mL다.
하이트진로는 판매 제품 8천병에 각각 '리미티드 넘버'를 부여해 희소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018년 '일품진로 18년산'을 시작으로 매년 한정판 제품을 출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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