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14∼17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2023 대한민국 농업박람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대한민국 농업박람회는 지난 2019년 시작돼 올해 5회째를 맞는 농업·농촌 분야 대표 박람회다.
올해는 '농업의 가치와 꿈을 보다'라는 주제로 ▲ 농업과 삶 ▲ 활기찬 농촌 ▲ 색깔 있는 농업 ▲ 농업의 도전 ▲ 농업과 미래 등 5개 주제관으로 구성됐다.
또 쌀 홍보관과 K-농업관 등 테마관을 선보인다.
쌀 홍보관에서는 최근 생산이 확대되고 있는 가루용 품종 '가루쌀'이 소개되고, K-농업관에서는 세계로 진출하는 한국 농업의 활약상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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