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부설 국제경영원은 법무법인 세종과 함께 '제21기 경영진 법률 최고위 과정'을 개설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과정은 경영인들이 경영활동을 할 때 빈번하게 겪는 법률 문제에 대한 선제적 조치 및 사후적 대응 방안에 대해 다룬다.
주요 주제는 ▲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 컴플라이언스 및 준법 경영 ▲ 민·형사소송 진행 ▲ 개인정보 보호 ▲ 입법전략 ▲ 회계 및 세무 리스크 관리전략 ▲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 대응 ▲ 지적재산권 보호 등이다.
법무법인 세종의 기업 전문 변호사들이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하고, 참가자들은 현장 질의를 통해 법률 자문도 받을 수 있다.
강좌는 내달 5일 개강해 총 10주간 진행된다. 교육 신청 및 문의는 전경련 국제경영원 홈페이지 혹은 유선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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