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삼양사[145990]는 식자재유통 전문 브랜드 서브큐 제품을 판매하는 자사몰인 '삼양 서브큐몰'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기존 서브큐 홈페이지에 장보기 기능이 추가된 것으로, 소비자는 냉동 베이커리, 소스, 버터, 치즈 등 요리 재료 180여종을 주문할 수 있다.
카페, 베이커리 종사자뿐 아니라 일반 가정에서도 주문할 수 있도록 소포장 제품을 확대했다.
최낙현 삼양사 대표는 "자사몰은 서브큐와 고객이 상생할 수 있는 파트너적 관계로 발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