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 중소기업 현장 방문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IBK기업은행[024110]은 김성태 행장이 서울·경기 중소기업들을 방문해 애로 사항 등을 직접 들었다고 13일 밝혔다.
기업은행에 따르면 김 행장은 전날 산업용 청소기를 제작하는 경기 시흥 경서글로텍에서 "중소기업이 연구·개발(R&D)에 매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경기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에서는 "최근 고금리, 고환율, 공급망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필요한 제도와 금융 지원을 즉시 실시해달라"고 기업은행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김 행장은 서울 남부에 위치한 기업은행의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創工)·구로'도 방문해 스타트업들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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