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투자증권은 14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 '빛의 시어터' 전시관에서 우수 고객을 초청해 거장의 작품을 전시하는 '더 빛나는 신한투자증권 2nd' 행사를 성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초현실주의 거장 달리와 천재 건축가 가우디 작품이 전시됐다. 이는 빛과 음악, 첨단 디지털 기술을 통한 몰입형 문화 전시라는 새로운 형태의 문화 경험을 고객에게 친숙하게 제공하겠다는 취지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수영 브랜드홍보본부장은 "고객들과 미디어 아트로 재탄생한 거장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금융 서비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체험 행사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며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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