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넨셀 "자체개발 소재 2종, 일반식품 기능성 표시 승인"

입력 2023-09-15 11:13  

제넨셀 "자체개발 소재 2종, 일반식품 기능성 표시 승인"



(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제넨셀은 눈 건강과 여성 월경 전 증후군을 개선하는 자체 개발 소재 2종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일반식품 기능성 표시' 원료 승인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일반식품 기능성 표시제는 인체에 유용하다는 과학적 근거를 갖춘 원료나 성분을 활용해 제조한 식품에 기능성을 표시·광고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현재 식품 업계에서는 일반식품 기능성 표시 원료를 활용해 음료, 과자, 식육가공품, 즉석식품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 중이라고 제넨셀은 설명했다
제넨셀에 따르면 해당 원료 2종은 노화로 인한 눈 건강 소재 'CA-HE50'과 여성 월경 전 증후군 개선 소재 '프리멘시아'로, 각각 전임상 시험과 인체적용 시험 등을 마치고 식약처로부터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제넨셀은 "지금까지 상용화된 '일반식품 기능성 표시' 원료는 홍삼이나 식이섬유, 프로바이오틱스 등 고시형 원료가 대부분"이라며 "이번처럼 자체 개발해 개별 승인을 획득한 원료는 총 10종에 불과해 시장의 관심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hyuns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