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홈쇼핑은 지난 15일 인천 왕산해수욕장에서 반려 해변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롯데홈쇼핑 임직원 20여명은 이날 해양 오염의 심각성에 대한 교육을 받은 뒤 2시간 동안 해변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수거한 쓰레기는 448㎏ 분량으로, 향후 해양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자료화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연 3회 이상 반려 해변 정화 활동을 진행하는 등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친환경 활동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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