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수산부는 지난 14일 '제2회 반려해변 전국대회'를 열고 우수 기관 3곳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안 시목해변을 입양한 전남 신안 도초초등학교가 최우수 입양기관으로 선정됐다. 제주 이호테우해변을 입양한 제주관광공사가 우수상을, 제주 한경면 검은모래해변을 입양한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과 진에어가 장려상을 받았다. 반려해변은 기업·단체·학교 등이 해변을 입양해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보는 제도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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