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디지털 장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에 필요한 클라우드 자원과 데이터, 기술을 지원하는 '민관협력 지원 플랫폼'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민간 클라우드 업체에서 제공하는 인프라를 통해 위기 대응 서비스를 개발하거나 디지털 장애를 예방하는 데 관련 기술을 지원한다.
아울러 NIA는 이 플랫폼을 활용한 서비스 개발을 위해 아이디어 공모전, 위기 상황 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대응하는 모의훈련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아이디어는 12월 13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총상금은 6천3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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