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원형민 기자 = 기획재정부는 18일 국세수입 재추계 브리핑에서 올해 국세 수입이 세입 예산 대비 59조1천억원가량 부족한 341조4천억원 수준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정부 추계대로 남은 세금이 걷힌다면 세입 예산 대비 오차율은 14.8%다. 2021년 21.7%, 지난해 15.3%에 이어 3년 연속 두 자릿수 오차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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