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시각 및 청각 수술 지원사업 '우리 루키(Look & Hear)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개안수술 및 인공달팽이관 수술이 필요한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 200여명에게 연간 10억원 규모로 수술비와 재활 치료비 등을 매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우리 주변에는 시각·청각 장애로 문화생활은 물론이고 기본적인 생활조차 어려운 어린아이들이 많다"면서 "아이들이 눈부신 세상을 만나고 세상의 아름다운 울림을 느낄 수 있도록 '우리 루키 프로젝트'를 시작하려 한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