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과 중소기업중앙회는 추석을 맞아 19일 지역 소외계층과 6·25 참전용사 4만 명에게 2억원 상당의 명절 음식 키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추석 음식 키트는 당면, 동태포, 소고기, 전병 과자 등 40명이 먹을 수 있는 양으로 구성됐으며 1천박스가 제작돼 전국 300여개 복지시설에 전달됐다.
또 6·25 참전용사에게 지원됐는데 지난달 중기중앙회와 국가보훈부가 맺은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잡채, 오색전·동태전, 혼합잡곡, 소고기 등 식자재를 4인용 키트로 제작해 1천가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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