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전국 1천800여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가 오는 21∼27일 '2023 황금녘 동행축제'에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황금녘 동행축제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매 촉진을 통한 경제 활력 캠페인으로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전통시장도 오는 21일부터 참여해 매일 3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씩 7일간 700명에게 5만원 상당의 충전식 온누리상품권을 제공한다.
5일 이상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또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누적 15만원 이상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1등에게 50만원 상당의 충전식 온누리상품권을 경품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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