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건설은 지난달 진행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대회에서 적립된 사회공헌기금 3천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기부금은 지난달 태풍 카눈으로 피해를 본 대구와 강원의 피해 농가와 재난 취약 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낙과 피해를 본 농가의 농산물을 구매해 재난 취약 계층에게 농산물 꾸러미를 지급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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