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캐나다 캘거리에서 전지훈련 중인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단에 치킨을 제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제너시스BBQ 그룹 캐나다 앨버타 사업본부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캘거리에서 전지훈련 중인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단을 현지 직영점으로 초청해 만찬을 제공했다.
BBQ는 이후에도 빙상경기연맹 소속 국가대표팀이 전지훈련이나 시합 등으로 캐나다 캘거리를 방문할 때 치킨을 마음껏 먹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은 "선수들이 좋은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응원을 지속하고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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