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LG CNS는 이지스자산운용과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도심형 물류센터 등 신규사업 개발을 위한 사업 협력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경기 하남과 고양 삼송에서 대형 데이터센터를 함께 구축하고 있는 양사는 디지털전환(DX) 기술 역량에 자본력을 더해 해외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에서도 협력한다.
도심형 물류센터 사업에서는 LG CNS가 물류 인프라 구축과 설비 운영을, 이지스자산운용이 부동산 자산 제공과 자본 투자를 맡으며 고객사 유치는 함께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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